생활건강정보
고지혈증 치료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고지혈증의 치료 목적은 동맥경화를 막고 최종적으로 발생하는 심근경색과 뇌경색을 예방하는데 있습니다. 치료의 첫걸음은 고지혈증의 위험인자를 이해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고지혈증 치료의 원칙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아지고 HDL콜레스테롤이 떨어진 위험인자를 찾아 의사의 진단과 지시에 따라 본인 스스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는 많이 있습니다. 단독으로 위험인자가 되는 것도 있지만 여럿이 관련되어 고지혈증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을 크게 나누면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는 식생활, 운동부족, 또 유전적인 체질에 의한 것 등 1차적인 것과 당뇨병, 신장질환, 간질환, 내분비이상 등으로 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2차적인 것이 있습니다. 2차성 고지혈증 중 콜레스테롤치를 높이는 것은 갑상선 기능저하증, 신증후군, 간경변증 등이 있으며 중성지방치를 상승시키는 것은 과음과 비만, 당뇨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다른 질환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경우에는 그 병의 치료를 우선으로 합니다. 그러나 생활습관이 위험인자의 원인이 되는 1차적 고지혈증은 생활 속에서 발생 요인을 제거하도록 노력하면 충분히 개선할 수가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치료에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치료에 앞서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은 고지혈증은 한 번 치료로 원인을 제거하여 완치시킬 수 있는 근치요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세균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전염병은 항생제로 병원균을 퇴치하면 완전히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치와 중성지방치를 정상인 상태로 조절할 수 있을 뿐이며 그 치료법을 평생 계속해야 하고 병 자체를 없애는 '완전치료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등이 있으나 어느 것이나 소홀히 하면 원래의 나쁜 상태로 돌아가 버립니다. 치료를 시작할 때는 보통 약을 사용하지 않고 식사요법과 운동으로 개선하려고 합니다. 약물요법을 시작하게되면 약의 힘으로 정상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일생 계속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어떤 방법이나 고지혈증 치료는 일생에 걸친 대책이 필요하며 노력과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