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학습
교통사고를 내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망가는 사건이 이어지는 데 대해 도덕적 불감증과 모방범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찰은 영화배우 권상우씨가 지난달 12일 오전 2시55분쯤 서울 청담동 거리에서 캐딜락 승용차를 몰고가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경찰차와 부딪치는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가 이틀 뒤 자진 출두한 것과 비슷한 사건으로 보고 있다. 권씨는 사건 당시 음주 운전은 부인한 채 사고 후 미조치로 5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경찰대 행정학과 표창원 교수는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 문제를 직면하고 받아들이는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경우 우선 회피하고자 하는 본능적 행동을 하게 된다” 면서 “특히 권씨 사건을 통해 일반인 사이에서 ‘사고 후 도망갔다가 나중에 자수하면 책임을 줄일 수 있다’ 는 바람직하지 못한 학습효과 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tinyurl.com/2afot9p]
실제로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들은 사회 전반에 걸쳐 미치는 효과가 크다.
김미화도 자신의 푸념을 말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유명인 트위터 의 글은 절대 개인적인 푸념이 될 수 없다. 푸념은 혼자 하거나, 밥 먹을때 옆사람에게 해라. http://tinyurl.com/2etct7v
사회적 유명인 이 누구든 볼 수 있는 트위터에… 게다가 팔로워가 수천명에 이르는 사람이… KBS가 비도덕적인 기관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말을 한다는 것은 명예 훼손에 해당한다고 본다.
진짜 블랙리스트가 그냥 궁금했다면, KBS 사장이나 국장이나 PD에게 물어보지 왜 트위터에 올리나?
트위터에 올리면 팔로워들이 ‘네 있습니다.’ 혹은 ‘없습니다’ 이런 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거냐?
솔직히 답답한 심정으로 누가 내 글을 봐줬으면 (결국 이슈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쓴 것 맞잖아?
사회적인 논쟁거리가 될 것임을 예측하지 못했다면 멍청한 것이고 의도한 바라면 악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