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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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상기태란?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수정되는 단계에서부터 염색체의 수적 이상이 있는 세포들이 결합함으로써 발생하는 태반조직의 비정상적 성장이 결과적으로 정상적 임신이 아니면서 임신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 포상기태에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
출혈인데, 자궁이 임신주수에 비하여 크고 출혈이 있으면서 태동이나 태아 심음이 들리지 않는다.
■ 포상기태의 진단
일반적인 임상증상과 특수영상진단 그리고 생화학적 검사를 이용한다. 대체로 임신 및 절박유산과 유사하여 감별이 어려울 때가 있으나, 초음파상 특이소견이 나타나면 쉽게 진단에 이를 수 있다. 혈중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의 증가가 정상임신에 비하여 월등히 증가되는 경우에 생각해 볼 수 있고, 초음파 촬영상 눈보라(snow storm pattern)를 보이므로 진단할 수 있다. 감별진단은 계류유산이나 자궁근종을 동반한 정상임신, 임신 10-13주의 정상태반의 잘린 면, 자궁내 혈종 등과 감별을 요하며, 확진은 조직검사를 통하여 가능하다.
■ 포상기태의 치료
흡입소파술로 포상기태를 제거하고 융모성선 자극호르몬을 측정함으로써 적절한 추적관찰만 할 수 있고, 이 호르몬이 추적검사 중에 상승하거나 감소되지 않고 지속되는 경향을 보이면 항암약물치료를 받음으로써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 포상기태를 치료 후 임신
포상기태 치료 후 임신은 가능하며, 재발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신 초기부터 산부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임신은 1년 동안 피임을 시행한 후에 계획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