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벽 피하기

직딩입니다만…

 널럴한 직장에서 어케 게임을 좀 할라치면…방화벽이.. 걸고 넘어져서….

  방화벽 땜에 맘 고생이 심했습니다…이… 방화벽…  이상한것이 전산팀에서 포트를 다 막아놓은 것이 아니라.. 되는 게임도 있고 안되는 게임도 그랬거든요.

 와우, 디아, 스타, 데카론, 디오 온라인, 마비노기….이런 것은 되고 실크로드, 에버퀘스트, 카트라이더… 이런 것은 안되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시도한 방법이…

 

1. 전산팀 담당자와 담판…..

 

 물론 완패였습니다… 게임 하는데에 편의를 봐줄 수 없다…  자꾸 그러면 MSN까지 막아버리겠다….고 하더군요. 깨갱..했습니다…

  뭐.. 직장에서 겜하는 것이 자랑은 아니니…

 

2. 각종 방화벽 우회 프로그램….

  안되는 영어 해석해가며 이것 저것 해보았지만 실력이 딸리는 것인지.. 회사 방화벽 프로그램이 우수한 것인지… 되는 넘이 없더군요.,…  그래서 포기…

 

3. 마지막 수단이….

 모뎀….이었습니다…

 컥.. 56Kbps로 뭘 하겠느냐구요? 에버퀘스트는 북미 게임답게…. 56k에서도 된다고 미국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어짜피 회사니… 전화료..는…. 눈치 안보일 정도만.. 조절하고….그럴 계획이었죠…

 그런데.. 요즘 초고속 인터넷 때문에 피시 통신이 다 망해버려서…

  공짜로 전화접속 인터넷 해주던 곳이 다 서비스 중지 더군요..

 에듀넷… Kitel… 등 등…

  게다가 회사에서 시외전화를 막아 놨기 때문에 014XX 번호는 쓸 수가 없었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유료… 인터넷…

  천X안에 가입했습니다. 월 10000원 정액제로…. 56kbps.. 인터넷…

흑… 출혈이 큽니다만… 회사에서 겜을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 앞에는  새발의 피죠…

  원래 회사에서 에버2 실행시키면 아이디, 비밀번호 치면 그다음 부터 안 넘어 갔었거든요.

  전화접속모뎀 연결 후에는 일단 런처 실행이 잘 되는 것 까지 확인 했습니다…

 시간 관계상… (칼 퇴근이야 직딩의 로망..)

 본 게임은 못해봤구요….

 잘 되야 될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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