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은 꼬꼬면이 될까?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돌풍이 그칠줄을 모르고 있다. 편의점, 대형마트, 동네 슈퍼 등을 가리지 않고 입고되는 즉시 전량이 판매된다.

편의점의 경우 금요일 새벽 3-4시에 들어오는데 이 시간에 맞춰서 몽땅 사가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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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먹던과자를 팔겠다고 하는 글도 있었지만 실제로 옥션을 통해 1500원짜리 과자가 5000원에 팔린 예도 있다.

기존의 짠 맛이 아니고 감자칩의 감칠맛에 꿀의 단맛과 버터의 부드러운 맛을 잘 섞어 만들었다는 평가다.

 

  • 짭짤한 맛 감자에서 단맛 감자로 발상을 전환했다는 점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입소문이 났다는 점
  • 공급량이 부족해 희소가치가 높아졌다는 점

등이 인기의 원인

이런 열풍은 2011년의 꼬꼬면을 생각나게 한다. 없어서 못팔정도 였다가 한두번 먹고는 결국 붉은 국물 라면으로 돌아갔다. 당시 한국 야쿠르트는 새 공장도 짓고 분사도 했다가 2013년 점유률이 1%로 떨어져 고생하고 있다.

허니버터칩의 인기도 한국인 특유의 냄비근성, 쏠림 현상때문인지 아니면 오랜기간 지속될지는 연말은 지나 봐야 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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